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일이 있었다,회사를 계속 다닐지, 아니면 작게라도 내 일을 시작할지두 달 넘게 결론을 못 내리고 있었다.이럴 때 사람은 누구한테라도등을 떠밀어달라고 하고 싶어진다.그래서 오랜만에 사주를 한 번 봐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사실 나는 사주나 신점을그렇게 믿는 편은 아니다.근데 안 믿으면서도 고민이 길어지면결국 찾게 되는 게 사주인 것 같다.예전에는 사주를 보려면직접 철학관을 찾아가거나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야 했다.실제로 지난달에도지인 소개로 꽤 유명하다는 곳에 가서50만원을 내고 사주를 보고 왔다.근데 듣고 나서도 뭔가 찜찜했다.말은 많이 들었는데정작 내가 궁금했던 건 두루뭉술하게 넘어간 느낌.그래서 한 군데 더 보고 싶었는데또 그 돈을 쓰기는 아까웠다.그러다 친구가그럼 그냥 온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