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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현재까지 우한 폐렴 환자 이동경로 정리 [1~8번 확진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이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박쥐에서 바이러스가 유래했을 가능성이 제기.

 

 

‘중국과학: 생명과학’에 발표한 논문에서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는 박쥐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에서 팔린 야생동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비누로 30초이상 손씻기

 

기침할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발열,기침등 호흡기증상시 반드시 마스크착용

 

감염병 의심될때는 질병관리본부(1339)또는 보건소에 연락!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KCDC질병관리본부 상담가능.

 

 

 

 

 

 

 

 

 

 

 

세계보건기구 WHO 30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폐렴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HEIC)를 선포

교역, 여행 제한반대.


WHO가 국제적 비상사태를 선포한것은 이번이 6번째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A, 2014년 소아마비와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2016년 지카바이러스, 2019년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까지 모두 5번 선포

 

 

 

 

 


 

신종코로나 국내확진자 이동경로 정리!

1번째 확진자

우한시에 거주하는 중국국적의 35세여성 (20일 확진판정)-인천의료원

 

1월 18일 발열,오한,근육통 증상으로 우한시 병원에서 감기처방.
1월 19일 오후 12:15 중국남방항공 CZ6079편을 통해 인천공항 도착.

당시 승객및 공항관계자44명과 접촉. (승객 29명,승무원5명,공항관계자10명)


확진환자와 동행한 5명은 특이소견 없는것으로 조사.
이중 3명은 20일 일본으로 출국, 다른2명은 중국으로 이동.

 

2번째 22번째 확진자확진자

 

 

55세 한국인 남성 (24일 확진판정) - 서울국립중앙의료원

4월부터 우한시에서 근무중으로 24일 오전 확진판정.

10일 목감기 증상과 몸살증상까지 심해져 19일 현지 의료기관 방문했지만 체온은 정상.
22일 우한을 떠나 상하이를 경유해 상하이항공 FM823편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입국.


입국당시 발열감시카메라로 발열증상 확인돼 검역조사 결과 발열과 인후통증세를 보인 반면

호흡기증상이 없어 능동감시대상자로 분류.

 

이후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 자택에서 계속 머문것으로 알려짐.

이 환자는 중국인 동료중 감기증상을 보인 환자가 있었다.


접촉자는 환자 인접 승객, 공항직원, 택시기사, 엘리베이터동승자, 보건소직원등 총 69명.

 

 



 

 

 

3번째 확진자

 

 

우한시에 거주하는 54세 한국인남성 (26일 확진판정)- 경기명지병원

 

무증상입국자로 20일 귀국했지만 22일부터 몸살기가 있어 해열제 복용.

22일~24일 강남구 신사동"글로비 성형외과"는 지인진료에 동행, 병원내 접촉자 58명.

역삼동 "호텔뉴브" "GS한강잠원1호점""본죽" "한일관" 이동경로

25일 일산에 위치한 모친자택에서 기침과 가래증상이 발생해 1339로 신고, 26일 확진판정.
사흘간 병원을 가지 않았으며 동선도 넓고 접촉한 사람은 94명.

 

 

 

 

 

 

4번째 확진자

 

 

55세 한국인 남성 (27일 확진판정)-분당서울대병원

 

우한시를 방문한뒤 20일 오후 4:25분 우한발 직항편 KE882을 이용해 인천공항 귀국.

 

오후 5:30분 8834번 공항버스를 타고 평택 송탄터미널로 이동, 택시로 자택이동.

21일 감기증세로 평택소재 365연합의원에 내원.


해당의원은 의료기관 전산시스템으로 우한방문력을 확인한후 사실여부를 물었지만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한것으로 알려짐.
진료후엔 자차를 이용해 귀가.

22~24일 자택/ 25일 고열과 근육통이 심해져 의료기관을 재방문해 우한방문력을 밝히고 능동감시를 받게됨.

27일 오전 확진판정.

 

가족3명, 항공기및 공항직원 49명, 국내교통수단이용자 29명, 의료기관 관계자 91명등 접촉자는

 

총 172명 최다수준. (밀접 접촉자는 95명/ 일상 접촉자는 77명)

 

 

 

 

 

 

 

 

 

 

​5번째 확진자

 

32세 한국인 남성(30일 확진판정) - 서울의료원

중국우한시에 업무차 잠시방문하고 24일 귀국.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관리중 우한폐렴양성으로 확인.

 

 

5번째환자가 명절연휴기간 "남산의 부장들" 영화를 관람한곳은 성신여대입구 CGV.

 

다녀간 CGV성신여대입구점은 2월2일까지 영업중단!


극장 내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방역조치로 휴업.

 


 
6번째 확진자

 

 

 

56세 한국인 남성(30일 확진판정) - 서울대병원

 

3번째 환자(54세남성)의 접촉자. 국내 첫 사람간 감염환자.(2차감염)

20일 귀국한뒤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다 25일 격리, 26일 감염확인

3번째와 6번째 환자는 22일 강남구 압구정로 한식당인 "한일관"에서 함께 식사를 한것으로 확인.

 

3번째 환자가 먼저 확진판정, 6번째 환자는 일상접촉자로 능동감시 대상자로 보건소 감시를 받다 30일 양성판정.

 

​6번째 확진자 자녀가 충남태안군 어린이집교사로 확인.

28일~30일 3일동안 어린이집에 등원한 어린이들과 접촉.

 

해당어린이집은 방역작업 진행 휴원 결정.

밀접 접촉자인 딸과 하위는 내달10일까지 자가격리된다.


현재 딸과 사위는 특별한 증상은 없는것으로 알려짐.

 

 

 

 

 

 

 

국내 한 대학생이 만든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의 이동경로 지도

 

코로나바이러스맵

 

7번째 확진자

 

 

28세 한국인 남성 (30일 확진판정)-서울의료원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밤 10:20분 청도항공 QW9901인천공항으로 입국.
26일 기침이 약간 있다가 28일 감기기운, 29일 발열(37.7도)과 기침, 가래증상 보건소로 신고.
30일 저녁 확진.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20일 첫 확진자 이후 7명까지 늘어남.

 

 

 

 

 

 

 

 

 

 

 

 

 8번째 확진자 이동 경로

23일 22시 20분 귀국

 


- 25일 서울
- 25일 저녁 군산으로 이동
- 26일 군산 자택
- 27일 내과 방문(감기약 처방)
- 28일 의료원 격리병실 > 1차 검사 결과 음성 > 격리 해제
- 29 관내 식당에서 저녁 식사 후 이마트 방문
- 군산보건소 방문 > 원대 이송 (원광대학교)

 

 

 

 

 

 

 

 

 

8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10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11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 12번째확진자 이동경로, 13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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