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 3

여수 신기동 코로나 확진자 이동동선

A씨는 21일 오후 2시50분부터 3시10분까지 학동에 있는 조은이비인후과에 들렀다가 3시10분부터 15분까지 푸른약국을 찾았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는 학동 이바돔감자탕에 머물렀다. 이후 24일 대구 중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여수시보건소는 27일 오후 대구 중구보건소로부터 A씨에 대한 검사실시 요청을 받았다. 이에 여수시보건소는 28일 오전 자택 방문을 통한 A씨의 검사를 진행했고 29일 오전 7시15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을 통보 받았다. A씨는 조모, 부모, 형, 남동생 등 가족 5명과 생활했고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아버지는 여수산단 모 건설사의 통근버스 운전기사로 밝혀졌다. A씨는 확진 판정 이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전남도 역..

ISSUE 2020.02.29

코로나19 백신 개발 완료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코로나19’의 백신 개발이 완료됐다. 재미교포 생명공학 전문가가 이끄는 제약사 ‘이노비오’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재미교포 조셉 김(한국명 김종) 박사가 이끄는 ‘이노비오 제약’측은 지난주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을 개발했으며 임상시험을 위한 백신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혀 화제다. LA 타임스는 조셉 김 박사가 이끄는 이노비오 제약사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했으며 올 여름 중국과 미국에서 임상시험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글로벌 연합체 ‘전염병 대비 혁신연합'(CEPI)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노비오 제약사에 개발 연구자금 900만 달러를 지원했다.

ISSUE 2020.02.29

코로나 증상

국내 코로나19 발생추이가 급속도로 변하면서 감염 예방을 위한 전 국민적인 노력이 절실한 시기다. 외출 시는 물론, 평소 쉽게 이용하던 의료기관도 사전 주의사항을 확인한 후 방문해야한다. 자가격리자로 분리되거나 자가격리자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 동거인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상황별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일반 국민 예방수칙 1.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손톱→ 손가락 사이→ 엄지손가락→ 손톱 밑 순으로 꼼꼼하게)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3.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4.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자와 접촉 피하기 5.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6. 노인, 임신부..

ISSUE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