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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신기동 코로나 확진자 이동동선

A씨는 21일 오후 2시50분부터 3시10분까지 학동에 있는 조은이비인후과에 들렀다가 3시10분부터 15분까지 푸른약국을 찾았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는 학동 이바돔감자탕에 머물렀다.

이후 24일 대구 중구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고, 여수시보건소는 27일 오후 대구 중구보건소로부터 A씨에 대한 검사실시 요청을 받았다.

이에 여수시보건소는 28일 오전 자택 방문을 통한 A씨의 검사를 진행했고 29일 오전 7시15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을 통보 받았다.

A씨는 조모, 부모, 형, 남동생 등 가족 5명과 생활했고 현재 증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아버지는 여수산단 모 건설사의 통근버스 운전기사로 밝혀졌다. 

A씨는 확진 판정 이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전남도 역학조사반이 자세한 동선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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