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인원
30명(17일)→31명(18일)→51명(19일)→104명(20일)→204명(21일)→433명(22일)→ 602명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하루 사이 2배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의학단체들이 감염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위기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종교 집회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사회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권고를 내놨다. 범학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대정부ㆍ국민 권고안을 내놨다. 이 위원회에는 대한감염학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 한국역학회가 참여한다...